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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중공업은 3월 2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창원 외동 본사 대강당에서 협력사 대표 및 품질책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수준 확보를 위한 협력사 품질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공진호 전문위원(싱글PPM 품질혁신본부)을 특별 초청해 싱글PPM 품질혁신운동에 대한 강의와 함께 S&T중공업 품질경영 전략 및 공급업체 품질보증매뉴얼에 대한 밀도있는 강의가 진행되었다.

강봉중 S&T중공업 품질경영팀장은 “최근 도요타 리콜 사태 등으로 품질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전사적인 품질 향상 노력과 함께 협력사의 품질마인드 강화를 통해 품질 안정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3월16일부터 19일까지 4일동안 사내 대강당에서 품질경영팀원을 비롯한 검사담당 생산직 사원 등 품질담당자 2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품질수준 확보 및 생산혁신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다.